성수작가전 ‘작가의 방’은 ‘도시재생사업’이 벌어지고 있는 성수에서 예술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일까? 라는 화두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도시 속에 숨이 될 멋진 예술의 향연이 기대됩니다. 전시가 개최되는 장소는 25년 동안 11가구의 연립주택으로 사용되던 건물이 상가건물로 최근 재생건축된 공간입니다. ‘성수작가전’은 10월 28일 연무장길에서 개최되는 ‘성수도시재생축제’와 연계 협력하여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