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정보

제목

민화 @ 성수 / Korean Folk Art @ Seongsu

작가

김달지, 김민성, 김희순, 정현, 지민선 (가나다순)

기간

2018. 10. 19 (금) - 2018. 10. 22 (월)

시간

11:00 - 19:00

장소

스페이스 오매

문의

070-7578-5223, spaceomae@gmail.com

소개

민화 @ 성수

민화가 made in Seongsu 구두, 가방, 패션 브랜드를 만나면 어떤 일이 벌어 질까. 항상 새로운 컨셉의 전시를 시도하는 오매에서 주목할만한 민화 작가들과 성수동 브랜드들과의 콜라보 전시를 기획했다.


민화가 Made in Seongsu 브랜드와 만났다.
더레스큐 _남성 패션
맨솔 _남성수제화
몰리브데넘 _여성수제화
바이언스 _여성수제화
왓아이원트 _수제화
엑셀시오르 _패션슈즈
잇츠오운웨이트 _여성수제화
프로아 _가죽패션

반대로 브랜드가 민화를 만났다.
이번 전시에서는 민화 작가가 해석한 잇츠오운웨이트 그리고 잇츠오운웨이트가 민화에서 영감 받아 만든 수제화 작품을 만나 볼 수 있다.

*SUA.CO 민화 에디션 Scent Art Project 아트상품으로 한정 기획한 시리즈를 출시 하였다.

* 작가가 직접 만든 ‘만사형통’ 기원 내의를 제작했다.

전시 공간은 다섯 구획으로 나뉘어 다섯 작가가 각기 고유한 개성으로 놀라운 작품 구성으로 꾸며진다.
민화가 만드는 환상의 공간
민화가 브랜드와 만난 현장
민화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신비한 경험으로 귀하를 초대한다.

작가 노트

김달지
꿈을 꾼다. 나비가 되어 꽃 사이를 날아본다.
깨어나고 싶지 않은. 이것이‘행복’인가 싶다. <호접지몽> 시리즈는 장수의 상징 나비와 부귀영화를 뜻하는 꽃들의 향연으로 인간이 꿈꾸는 그 절정의 행복을 보는 이에게 전한다.

김민성
전통 생활소품의 자수를 민화적 기법으로 표현, 만복의 기원을 담아 한땀한땀 정성껏 수를 놓듯 붓끝으로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인다.

김희순
Loved 헀던 그들을
다시
Loving 하는 작업

그림을 그리는 작업은 알 수 없는 길을 마음에 등불 하나 가지고 떠나는 것과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이번 성수 브랜드와의 콜라보 작업도 그 동안 나의 의식 저변에 묻혀있던 시간과 감성이 다시 깨워지는 과정이었다. 시간의 흐름 속에 흩어진 이미지를 다시 소환하여 말걸기 하는 작업은 마치 시간 여행하듯 새로운 느낌으로 다가왔다. 여러 단계를 거치는 작업의 과정은 쉽지는 않았지만, 브랜드의 대중성이 나의 작품에서 더 확장되고 조화를 이루기를, 그래서 아름답기를 지향하였다.
삶은 힘들지만 인생은 결국 아름답듯 뜨거웠던 한 여름의 작업은 지난했지만, 각각의 작품은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었다.


정현
나는 살아오는 동안 학습된 공포와 걱정으로 미리 겁먹고 위축된 못난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가능하다면 이 생을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것처럼 새롭게 살아볼 일이다. 눈을 마주친 꼭두 소녀가 내게 말했다. “No problem”


지민선
원형의 민화를 분해하거나 새로 조형하는 것이 민화를 그리는 나의 놀이이다.
이를 위해 호랑이의 뒤에서 그 눈을 빌어 엉뚱한 상상들을 표현하는 것이 나만의 민화적 공식이다. 원형의 민화가 지닌 의미를 나의 해석으로 표현하고자 관념적 조형이 아닌 직관적 시각을 즐긴다. 도상의 의미를 알고 있어야 읽어내는 것이 아닌 마음에 떠오르는 의미가 통할 수 있는 민화,
마음이 보고 붓이 가는대로 펼쳐보이는 것이 나의 민화적 표현이다.

전시 연계 프로그램

오프닝: 2018년 10월 19일
브랜드 토크: 2018년 10월 21일 3PM
몰리브데넘 18FW 시즌 슈즈 메이킹 과정 및 컨셉 설명회 / 배수연 대표의 구두 디자인 비하인드 스토리, 디자인 노트 대공개! 구두 디자인부터 제조, 판매까지 전 과정에 대해 들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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