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정보

제목

Poco a poco x 바다의 소곡

작가

이명성 x 김소연

기간

2019. 12. 16 월 - 19 금

시간

12:00 - 18:00

장소

스페이스오매 2층

문의

070-7578-5223, spaceomae@gmail.com

소개

Poco a poco

2008년부터 공간과 감각의 관계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보이지 않는 공간의 안의 흐름이 감각과 연결되는 느낌을 설치나 드로잉으로 표현했었는데 이번에는 자수를 활용해 표현하였습니다. poco a poco는 음악용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입니다.
드로잉과 자수는 많이 닮아있습니다. 특히 제가 하는 라인드로잉과 자수는 호흡을 잡고 마치 춤을 추듯 천천히 움직이며 작업을 하면 저는 사라지고 펜끝이나 바늘끝에 남아 캔버스 안에서 공간을 확장시키는 그 안에서 노는 느낌입니다. 결과물도 중요하지만 작업을 하는 과정 또한 하나의 공연 같습니다.

바다의 소곡

깊고 넓은 청옥빛 바다에서 흰긴수염고래도 그저 작은 존재일 뿐이다. 저 멀리서 들려오는 또 다른 흰긴수염고래의 소리를 들으며 외롭지 않은 삶을 살아간다. 그러나 우리들의 기억에서 점점 사라져가고 있으니 김광섭의 시 바다의 소곡처럼 아름다운 비밀이 가득 담겨있는 그 곳에서 꿈꾸며 살아내기를 바래본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우리주변에서 사라져가는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주제로 바다의 소곡(흰긴수염고래, 별혹산호)과 숲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섬개야광나무, 광릉요강꽃, 만년콩)라는 두 개의 큰 주제로 바다생물과 식물들의 이야기를 수놓아 보려고 한다.

Special Program

워크숍 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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