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4일 / Published in 소식
<오매갤러리>에서 덤보스 전, 3월 31일까지 ‘부뚜막의 소금도 집어넣어야 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전시장의 작품도 집밖을 나서야 볼 수 있죠. 쉬운 일이지만 머리의 의도와 몸의 실천이 협동해야 하는 일입니다. 그건 능동적인 행위의 하나죠. 전시장에 작품이 걸려 있다는 것, 그리고 그걸 보러갈 마음이 동했다는 것은 몇 가지 전제 위에 서 있습니다. 첫째는 작가가 힘을 들여 작품을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2019년 1월 24일 / Published in 소식
[인터뷰] 예술 공예 디자인의 A에서 Z까지… 오매갤러리 서수아 대표 성수동 주민으로서, 오랜 동안 궁금했다. 성수동은 뉴욕의 브루클린하고 닮았다는데, 브루클린엘 가봤어야지?! 그 궁금증을 서수아 대표가 풀어주었다. 그는 지난해 초 붉은 벽돌 연립주택을 통째 빌려 오매갤러리를 열었다. 오매? ‘오매 단풍 들겄네’라고 김영랑이 썼던 그 감탄사 ‘오매’이기도 하겠고, 오매불망-깨어있으나 자나 잊지 않겠다는 그 오매이기도 할, ‘오매’의 정식 뜻은
2019년 1월 24일 / Published in 소식
갤러리 오매(OMEA)에 가다… 4일까지 인형의 집 전시 ▲ ‘The Doll House_인형작가전’과 ‘성수작가전_작가의 방’ ⓒ 이안수 2015년 어느 날, 헤이리에서 한 젊은 디자이너와 마주 앉았습니다. 내가 아는 그는 다국적 업무를 수행하는 디자인 회사의 작업을 주도하는 중견 디자이너로 확실한 경력과 위치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내 앞의 그는 안정 대신 모험을 택할 결심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탁월한 감각을 가진